[뉴스특보]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'국민의 꿈' 총감독 이도훈<br /><br /><br />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. 이번 취임식은 '국민과 함께 만드는 취임식'이라는 구상 아래,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모습이었는데요.<br /><br />취임식을 기획한 이도훈 총감독과 함께 취임식에 담긴 의미들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오늘 취임식 전까지 굉장히 바쁘셨을 것 같습니다. 야외에서 펼쳐지는 행사인 만큼 날씨도 걱정이 됐을 것 같은데, 다행히 오늘 날씨는 무척 좋았습니다. 취임식을 마친 소감 어떠신가요?<br /><br />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경내를 180m가량 걸어가며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눈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그동안의 취임식에서는 보안을 이유로 차량을 타고 입장해 무대 앞에서 내렸는데요. 어떤 의미가 담겼나요?<br /><br /> 역대 취임식에선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무대 배경으로 썼지만, 이번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배경으로 했습니다. 여기에 담긴 의미는 무엇이었는지요?<br /><br /> 서울시립 교향악단과 발달장애 청소년 연주자가 함께 협연을 펼친 장면도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. 협연 연습을 하는 과정도 궁금한데요?<br /><br /> 애국가는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 세계적인 성악가 연광철 씨가 불렀습니다. 특별히 연광철 씨를 섭외한 이유가 있을까요?<br /><br /> 감독님께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 드론 쇼 기획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는데요. 이번 취임식에서도 XR 기술을 사용하셨던데, IT강국 이미지를 살리기 위한 차원으로 보면 될까요?<br /><br /> 윤석열 대통령과는 그동안 전혀 인연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. 직접 만나본 윤 대통령은 어떤 느낌이었습니까?<br /><br /> 끝으로, 이번 취임식이 어떤 취임식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으신가요?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새 정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